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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가 된 문천상의 가족과 관계자들을 통해 투항하라는 권유가 있 덧글 0 | 조회 2,873 | 2019-10-14 11:02:28
서동연  
포로가 된 문천상의 가족과 관계자들을 통해 투항하라는 권유가 있었지만 그는 절대 상대도 하지 않았다.알았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곧 돌아오겠습니다.고화상은 그렇게 말하고 심호흡을 했다.하이두는 애가 탔다. 이대로 있다가는 쿠빌라이파 즉 대원제국의 황제 테무루에게 신종하는 자가 더욱더 늘어날지도 몰랐다. 그렇지 않아도 귀족화되어 있는 몽고의 상층부는 하이두가 여전히 유목 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불만을 가진 자들이 많았다. 이대로 두었다가는 이탈자가 더욱더 불어날 것만 같았다.도망쳐라, 왕저!규크치라고 호명된 킵차크인은 눈동자를 빛내면서 재빠르게 물러갔다. 규크치란 파발꾼이라는 의미이다. 그것이 그의 이름인지 어쩐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의 체격으로 봐서는 무척이나 발이 빠를 것 같았다.송렴은 설명했다.네, 하문달?진키무는 부친의 격노에 끙끙 앓다가 진짜 병들어 앓아 눕고 말았다. 더구나 병상은 심각했다. 양위 문제는 승상 안톤이 힘껏 수습을 해서 쿠빌라이도 표면상으로는 노여움이 풀린 것으로 되었다. 그러나 정관정요를 심각하게 읽고 있던 진키무는 천자의 노여움을 정면으로 받으면서 순식간에 초췌해졌다. 혹은 달리 병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부친의 노여움이 직접적인 사인이었다고 거의 모든 사람은 그렇게 생각했다.이것은 도깨비 우상 바로 그 자체입니다. 이 문을 거쳐 나간다는 것조차도 싫습니다.이럴 때는 지방의 유력자에게 부탁하는 수밖에 없다. 이 근방의 유력자라고 하면.랍비 라시드의 도시는 파괴되었지만 집사는 남았다. 라시드 자신에 의해 많은 사본이 만들어져 사방으로 보내져 있었기 때문이었다.이런 곳에서는 아무리 단단한 진을 친다 해도 소용없습니다.백성의 입을 막는 것은 물을 막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번방 사람들도 일반 백성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군요. 특히 근래 1, 2년은 그렇지 않습니까?원의 후계자 계승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였다.송렴은 맞장구를 쳤다.경원의 항구는 혼잡의 극에 달해 있었다. 항구만이 아니었다. 항구에 이르는 용강 여기저
도서명: 칭기즈칸 일족 4권장위 끝에 이제 서서히 함락시켜 보자면서 먼저 번성부터 공격할 것을 진언했던 것은 화인 장군 아리하이야였다.너는 누구냐?지금의 그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최대의 관심사였다. 젊은 시절, 이종의 총신 요대전을 탄핵해서 제적당한데다 건창군으로 유배된 적도 있었다. 태학생 시절의 일이었지만 임안의 사람들은 그러한 그의 장거를 칭찬해 주었다. 유배된 태학생은 전부 6명으로, 사람들은 그들을 육군자라고 칭찬해 주었던 것이다. 유배의 길로 떠나는 죄인이었지만 태학의 원로들도 환영해 주었다. 건창군의 관리들도 죄인 취급을 하지 않아서 전혀 고생하지 않았다. 죄를 지었던 것이었지만 그것은 그의 경력에 빛나는 흔적이 되었던 것이다.관리가 도망을 하면 그 지방의 질서를 흐트러지고 백성들은 곤란을 겪게 된다. 그러므로 문천상은 무조건 항복한 것을 모두 비난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책임있은 승상이 유소한 황제와 백성을 배반했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었던 것이다.쿠빌라이는 남송을 먼저 공격할 것인지 아니면 하이두를 먼저 토벌할 것인지에 대해 몹시 망설였다.바얀은 중국의 역사에 밝았다. 애독서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무인인 그는 언제나 병법서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사기), (한서), (삼국지) 따위의 역사서 쪽을 더 즐겨 읽었다. 또한 역사보다도 문학 쪽을 더 좋아했다. 두보와 이백 그리고 왕안석의 문집도 숙독하고 있었다.가사도는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4권 터키, 중국, 이스라엘 구주 및 석가의 사적에서 중점을 둔 인도의 역사제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죽음뿐입니다.쿠빌라이는 말했다.거기서 말을 끊었지만 쿠빌라이가 그 반대의 인물 김통정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등호는 한북에 있는 여러 하천의 물을 끌어다 놓은 곳으로 황가만보라는 곳을 통해 한수로 들어갈 수 있다. 그 하류에는 사양이라는, 선박들을 정박시켜 놓는 곳이 있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몽고의 정찰대가 미리 조사해 두고 있었다.일 한국의 아바카 칸(홀라구의 아들)의 승인을 얻어 야바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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